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네이버는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워킹맘 비긴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워킹맘 비긴즈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선정한 ‘주부재취업 도전직업 60’을 통해 교육, 상담, 요리, 미용 등의 분야의 재취업 유망 직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페이지를 연동해 직무 교육 정보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대한민국 워킹맘을 응원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비 워킹맘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네이버 캐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