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7일 평생학습 동아리 ‘무척추동물연구회’의 재능나눔으로 초등학생 대상 ‘오감(五感)만족 어린이 생물 탐구교실’을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볼 수 있는 오감만족에 초점을 둔 생물교실로 다양한 곤충에 대한 관찰 및 체험이 이뤄진다. 무척추동물연구회는 2013년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에 선정, 용현 갯골 등 남구의 생태계 조사, 생물채집, 모니터링, 전시회, 성과집 발간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생물탐구 교실은 21일까지 3주차 학습으로 진행,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재능나눔교실오감(五感)만족어린이생물탐구교실개강 남구는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재능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 평생학습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