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오는 11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T2아카데미에서 한중 스마트관광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한중 스마트관광 담당자와 민간 산업․학계 등, 스마트관광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지난 10월 24일 열린 한중 관광장관회의에서 합의한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체 가동의 첫걸음이이다. 문체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한중 스마트관광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국 측과 세부적인 협력 과제를 도출하고 2014년 한중 스마트관광포럼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