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된 오희국 차기회장은 내년 1월 1일자로 취임하며 임기는 1년이다.
신임 오회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전산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검찰청 디지털수사자문위원, 경기도 의회 정보화위원, 및 방송통신위원회 민관합동조사단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정보보호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 중이다.
신임 오회장은 ‘열려있는 학회’ 및 ‘함께하는 학회’를 모토로 해 학회의 국제화, 대내외 학술연구 활동의 강화, 젊은 학자의 유치 통한 학회의 활성화 및 감동적인 회원서비스 제공 등을 4대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차기 수석부회장으로는 서울여자대학교의 박춘식 교수가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