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12일 정식서비스 돌입

2013-12-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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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시장에 재도전한다.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크로스파이어’가 오는 12일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카운트다운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스마일게이트측은 밝혔다. 특히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예정 종료 시간보다 두 시간이 연장된 자정까지 진행하며 성황리에 테스트를 종료했다.


12일 오픈 당일에는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혜택 및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정수영 스마일게이트 사업팀장은 “세계적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카운트다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그랜드 오픈을 빠르게 진행하기로 했다”며 “오랜 기간 크로스파이어를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매우 감사하며, 최고의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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