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사진 출처=한유라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자녀의 돌잔치에서 눈물을 보였다.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지난 주말 쌍둥이 딸 정유주·정유하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사회는 MC 유재석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돌잔치에는 정형돈 부부의 지인들만 참여한 가운데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특히 정형돈은 이날 돌잡이에서 딸 유하가 판사봉을 잡자 감동의 눈물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해 12월 정유주·정유하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관련기사이종석ㆍ송혜교ㆍ공유…착한 연예인 열풍, 배역 따라 기부도 각양각색박지윤, '예쁜남자' 장근석의 4번째 여자 '시청률 반등 시킬까?' #정형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