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원격연수로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기업은행에서만 1346명(78.1%)이 참석해 금융소비자보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후 집합연수인 '금융소비자보호 전문' 과정을 이수하고, 소정의 시험을 합격하면 '금융소비자보호 상담역'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지난 10월 '금융소비자보호 전문' 과정을 통해 하나은행, 외환은행, 대신증권, 농협생명보험 등 총 19개 금융회사의 금융소비자보호업무 담당자 26명이 상담역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