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 서비스우수식당 50개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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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방문위원회가 서비스 우수식당 50개를 선정.발표했다.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서비스 우수식당 50개를 선정.발표했다.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서비스 우수식당 5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방문위는 식당 서비스개선사업에 참여 중인 식당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지자체별 5개 식당을 선정, 총 50개의 우수식당을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각 지자체 추천업소 및 전년도 우수업소 등 총 555개소를 대상으로 내외국인 모니터링 요원이 미스테리쇼퍼로 참여, 서비스 ․ 위생 ․ 시설 ․ 메뉴 등에 관한 4개 부문에 대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0개 지자체 50개 식당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최우수후보군에 대해선 학계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의 최종 검증을 실시, 최우수식당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곳은 해밥달밥(대구), 법성포굴비정식(전남), 자미궁(인천), 아사다라(대구), 함평천지한우프라자(전남) 등이다.

위원회에서는 최우수업소 및 지자체 우수업소 등 총 50개 식당에 대해 국내외 홍보지원은 물론 맞춤형 서비스 컨설팅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위원회에서는 지자체와 함께 식당 업주 및 종사자의 친절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우수업소에 관한 정보는 위원회 홈페이지(www.vk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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