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샘소나이트 레드는 배우 김수현과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를 2014년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쌤소나이트 레드 관계자는 "김수현과 안젤라 베이비는 브랜드의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면서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 글로벌 스타의 만남이 샘소나이트 레드의 새로운 바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수현과 함께 할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 톱 배우로 중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가장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이들은 샘소나이트 레드의 2014년 봄ㆍ여름 광고 및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 국가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