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과 가수 주니엘의 듀엣곡 ‘사랑이 내려’가 9일 정오 공개된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첫 시즌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당 곡은 이종현이 작곡하고 주니엘이 작사한 캐럴 분위기의 사랑 고백송이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의 풋풋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달콤한 분위기의 사랑 노래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적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에 빠진 고교생 커플로 분한 이종현- 주니엘의 듀엣이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이종현은 8일 씨엔블루 트위터를 통해 “내일 로맨틱 J ‘사랑이 내려’가 공개됩니다. 오글거려도 참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주니엘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종현과 주니엘은 앨범 명이자 프로젝트 명인 ‘로맨틱 J’로 듀엣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12일 케이블채널 tvN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