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사진 제공=코레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국철도노조가 9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하게 된다는 소식에 기차 운행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코레일은 철도파업이 시작되더라도 KTX, 수도권 전동열차, 통근 열차는 평상시와 같이 운행되기 때문에 승객들의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상 수송을 위한 대체 인력이 1만 400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반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평상시보다 60%만 운행되며, 지하철 1ㆍ3ㆍ4호선 운행횟수 역시 감소해 불편이 예상된다.관련기사철도파업 초읽기…코레일과 협상 결렬철도파업 마지막 본교섭 결렬… 9일 총파업 들어가나 #철도파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