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B파일'을 쓴 최혁곤씨가 2013년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에 선정됐다고 한국추리작가협회가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대상작 선정 이유로 "살인 누명을 쓴 조선족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사회성 짙은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며 "두 개의 서사를 하나로 연결하는 전개가뛰어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우수 단편에 수여하는 황금펜상은 '보화도'를 쓴 조동신씨에게 돌아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