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김연아 안도미키 엘리자베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우승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8일 오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2위 일본 안도미키, 오른쪽은 3위 러시아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 2013.12.8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