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1,2호기 원자로 건물 사이 배기통 배관 부근의 방사선량이 시간당 25시버트(2만500밀리시버트)에 달했다고 도쿄전력은 6일 밝혔다. 원전 옥외의 방사능 수치로는 최고치로 사람이 피폭되면 20분 만에 사망할 정도로 높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