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유가는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7센트(0.3%) 오른 배럴당 97.65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WTI는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이번 주에만 5.3% 올랐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8센트(0.48%) 뛴 배럴당 111.51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금값은 떨어졌다. 내년 2월물 금은 2.9달러(0.2%) 내린 온스당 1,229달러에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