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30일 폐장…다음달 2일 10시 개장

2013-12-08 12:0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올해 증권시장이 30일 폐장하고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8일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파생상품시장의 올 연말 및 내년 초 증권시장 매매거래 시간을 발표했다.

거래소는 30일을 마지막으로 증권시장은 폐장하고, 31일은 휴장한다.

이어 1월 2일엔 거래소의 증권시장 개장식 진행으로 주식 등의 매매거래가 기존보다 1시간 늦춰진 10시부터 시작된다.

장 종료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오후 3시다.

장 시작 전 시간외시장은 1시간 미뤄진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되고, 10시 마감한다.

단, 장개시전 종가매매와 경쟁대량매매, 코넥스시장 경매매는 오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장 종료 후 시간외 시장은 변동 없이 오후 3시 10분부터 오후 6까지다.

파생상품시장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개장하고, 오후 3시 15분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