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6기 목민 아카데미' 종강식을 열었다. 이날 종강식에서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 259명은 서로를 축하했다. 목민 아카데미는 최상호 교수의 '이래야 부자된다'를 시작으로 김원기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시련을 극복한 금메달 삶', 백영훈 한구산업개발원장의 '무한경쟁시대의 지역지도자의 사명',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의 '통일이냐 분단이냐'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제6시 목민 아카데미 수료식은 내년 2월 6일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열린다. 관련기사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구리시, 공공야간약국·소아진료기관 운영…의료 공백 해소 外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