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야구여신 공서영이 엄청난 먹방 기록을 세웠다.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한 공서영은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정준하, 박지윤, 창민과 함께 하루 25인분을 먹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몸매 좋기로 소문난 공서영은 음식이 나오자 제대로 된 먹방을 위해 머리카락부터 묶는가 하면 볶음밥도 똑같이 4등분으로 나눠 먹자고 제의하는 등 음식에 대한 열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식신 정준하도 "야구여신이 아니라 야구선수"라고 말할 정도로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준 공서영의 모습은 오는 7일 낮 12시 방송되는 '식신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