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6일에도 중국 상하이에 심각한 스모그가 몰려오면서 도시 분위기마저 을씨년스러워지고 있다. 상하이 환경당국은 창장(長江)삼각주 주변 스모그와 대기가 정체되면서 상하이 대기오염지수 이번 주 들어 두 번째로 최고등급인 6급 기준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6일 아침 상하이 대기질지수(AQIㆍ301~500은 '매우 심각한 오염')는 388을 기록했다. [상하이(중국)=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6일에도 중국 상하이에 심각한 스모그가 몰려오면서 도시 분위기마저 을씨년스러워지고 있다. 상하이 환경당국은 창장(長江)삼각주 주변 스모그와 대기가 정체되면서 상하이 대기오염지수 이번 주 들어 두 번째로 최고등급인 6급 기준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6일 아침 상하이 대기질지수(AQIㆍ301~500은 '매우 심각한 오염')는 388을 기록했다. [상하이(중국)=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