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건설공제조합은 임경국 전무이사가 제 13대 도로 및 공항기술사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도로 및 공항기술사회는 국가 기간시설인 도로 및 공항 건설에 이바지한 도로 및 공항기술사들의 모임으로, 도로 및 공항분야의 정보ㆍ정책 등을 공유하는 단체다. 신임 임경국 회장은 1954년생으로 영남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거쳐, 현재 건설공제조합 전무이사로 재임 중이다. 취임식은 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진행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