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오는 10일 오후 1시 종로가족관과 종로 푸드마켓에서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과 함께 ‘사랑나눔 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20명은 이날 사랑나눔 상자를 만들고(사랑나눔 상자 채우기, 포장) 난 후 배달한다. 사랑나눔 상자에는 백미, 라면, 참치, 수면양말, 목도리 등 겨울나기 생필품을 담아 종로 푸드마켓 이용 저소득 주민 300명에게 전달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