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민호)은 지난 5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점장 하태영)와 함께 중구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36.5℃ 희망의 온기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저소득 계층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5백만원을 직접 전달하였다.
김갑렬 부지소장은 ‘매년 작지만 따뜻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나눔을 통해 36.5℃ 희망의 온기가 중구 지역 전체에 고르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사회 난방비 전달식
복지센터 관계자는 ‘마사회의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과 전하며,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모든 임직원들이 앞으로도 중구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이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