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가양4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의 날 국회의원상 수상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시아나IDT)는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2013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행사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로써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시아나IDT 인프라운영팀 직원들이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2013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행사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IDT는 지난 2010년부터 격주로 강서구 지역의 결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과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식사보조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성실히 지역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IDT 인프라운영팀 최성현 팀장은 “작은 나눔 실천으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니 기쁘고, 이런 활동을 통해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간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