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방은 숭의동 124의57에 연면적 165여㎡, 2층 규모로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체험공간으로 이용, 지난달 16일부터 어린이 목공체험교실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2014년에는 다양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통한 지역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세한 목공예점, 목공소 밀집지역 내 ‘숭의목공예거리 조성사업’과 연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주민협의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향후 구도심 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