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뮤지컬<요셉 어메어징>이 ‘제 3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뮤지컬부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1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요셉어메이징' 은 임시완(제국의 아이들)을 비롯하여 최근 한류의 중심에 있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메인보컬 양요섭(비스트)을 주인공 ‘요셉’역으로 캐스팅 하여 뮤지컬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한류대상은 뮤지컬 부분외에 가요 부문에서는 5인조 여성 그룹 ‘크레용 팝’ , 영화 부문은 ‘김수현 열풍’을 몰고 왔던 ‘은밀하게 위대하게’ 가 수상한다. 또한 한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식 부문에서는 궁중음식전문가인 한복려(궁중음식연구원장)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