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젠벅이 월 매출 1억원 돌파 매장을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젠벅에 따르면 지난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잠실점의 월 매출이 1억원을 돌파했다. 네파가 올 상반기 론칭한 이 브랜드는 일상에서 가볍게 아웃도어와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 초 목표했던 100억원 매출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현재 80여개 수준인 매장을 130개로 늘리고,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