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윤아·이범수 효과 없었다…일주일 만에 1위 자리 뺏겨

2013-12-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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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해피투게더3'가 일주일 만에 1위 자리에서 밀려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7.7%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총리와 나' 특집으로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는 2PM 택연과의 열애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와 MBC 드라마 페스티벌 '하늘재 살인사건'은 각각 7.6%,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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