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드라마넷]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박해미가 처음으로 토크쇼 MC가 됐다. 오는 11일 MBC드라마넷에서 첫 방송되는 토크쇼 '도토리(도도한 스타들의 인생 스토리)'에서 박해미는 주영훈과 함께 MC를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해미는 첫 게스트로 MBC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 중인 배우 김보연을 직접 섭외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박해미는 첫 녹화에서 "우리가 드라마에서는 독한 시누이로 등장하지만 사실 우리도 할 이야기가 많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뒷이야기들을 풀어놨다. 관련기사진중권 정의당 입당, 박근혜 대통령에 "Forget your papa"자살하는 사람을 배경으로 셀카…네티즌, 무개념 셀카녀 맹비난 주영훈과 박해미가 첫 MC로 나서는 도토리는 11일 밤 12시 40분에 방송된다. #도토리 #박해미 #주영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