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평가는 도가 올 초부터 10월 31일까지 도내 18개 시군이 추진한 일반행정, 안전 및 건축ㆍ지역경제 및 농업ㆍ보건복지 및 문화 등 총 4개 분야 18개 시책 40개 지표를 대상으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및 실적검증을 통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군은 통계서비스제공, 행정ㆍ민원제도 개선, 환경관리, 안전관리 시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4개분야중 일반행정과 안전건축 등 2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았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함안군은 12월 중 우수 개인 표창을 수상하게 됐으며, 총 12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박우식 부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봉사행정, 친절행정으로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더 큰 함안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