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서울시는 5일 오후 4시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서울시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93㎍/㎥으로 기준치보다 훨씬 높았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황사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식약청에서 정식 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없어 구매에 주의해야한다. 마스크 포장 부분에 '의약외품, 황사 방지용'이란 문구가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이 문구가 있어야 식약처가 허가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