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외출시 황사마스크 착용 당부

2013-12-05 20:19
  • 글자크기 설정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5일 오후 4시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서울시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93㎍/㎥으로 기준치보다 훨씬 높았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초미세먼지 예보제를 도입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60㎍/㎥ 이상 2시간 지속되면 주의보 예비 단계, 85㎍/㎥ 이상이면 주의보, 120㎍/㎥이 넘으면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과 함께 노약자와 어린이, 심폐질환자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외출시에는 일반인들도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주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