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소녀시대 윤아가 짝사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초등학교 때 진짜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최근 통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분이 되게 묘하더라. 내가 그 친구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서로 알고 있는데 괜히 먼저 이야기를 꺼낼까 봐 선수치며 '내가 옛날에 너 좋아했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아의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해피투게더3' 윤아, 옥택연 열애설 해명 "커플링이라고 오해 받았던 반지는…"소녀시대 윤아 '총리와 나' 인증샷 "허당 매력 남다정입니다" #윤아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