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00년부터 뇌사 장기기증을 실천한 유가족을 초청해 질본에서 주최하고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주관했다.
이를 통해 장기기증의 진정한 의미를 상기하면서 새 생명을 살린 위대한 사랑을 실천한데 대한 자긍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된다.
질본 장기이식관리센터 관계자는 “뇌사자 장기기증 유가족 예우프로그램에 숭고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며, 이 행사를 계기로 기증자 예우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