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뎬촬영소, “중국의 라스베가스로 변신한다”

2013-12-05 16: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영화관광의 도시 헝뎬(横店)시가 헝뎬촬영소를 '중국의 라스베가스'로 만들 야심찬 계획을 공개했다. 

헝뎬시는 매년 1~2개의 대형 공연을 기획해 영화 및 공연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심지어 “헝뎬으로 공연 보러 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다. 그러나 헝뎬시가 이에 만족하지 않고 헝뎬촬영소의 중국판 라스베가스 변신을 선언했다고 저중신바오(浙中新報)가 4일 전했다.

이에 앞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과 공연예술가들이 헝뎬으로 몰려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