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경석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부행장보ㆍ가운데)이 5일 서울 관내 181개 전 지점장들과 정도경영실천 및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5일 서울 관내 181개 전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도경영실천과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지점장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김준남 농협은행 공덕역지점장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을 실천해 농업인과 국민들이 믿고 사랑하는 청렴한 농협은행을 만들겠다"면서 "하반기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오경석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부행장보)은 "금융인의 윤리적 책무를 다하여 어떤 금융사고나 비리도 단호히 배격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면서 하반기 손익지표 달성을 위해 농협의 수익센터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지점장들에게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