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안전행정부가 서울 종로구 적선동 정보화교육센터에서 연 '2013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안정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전국 103개 기관 대표 394명이 참가했다.
시는 공무원의 정보화관련 교육 수료, 정보화 인력개발 계획, 아이디어 시책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희정 시 정보통신과장은 "새로운 정보화 패러다임에 적응하고, 능동적인 핵심 정보지식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방향 맞춤형 정보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