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실무교육

2013-12-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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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4일 세외수입 증대와 체납액 징수를 위해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분야 최고 전문가인 한국지방세연구회 지방세아카데미 제영수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고, 각 부서 세외수입업무담당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세외수입 업무 전반과 체납액 징수의 실질적인 기법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세외수입은 자치단체의 핵심적인 자주재원이지만 통일된 징수절차와 납세의식이 부족해 징수율이 낮은데다 체납액도 많아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태다.

이에 시는 매년 세외수입업무관련 전산교육 및 체납처분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세외수입 실무편람 책자도 제작해 업무담당 직원들이 업무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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