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 소외계층돕기 성금 320만원 쾌척

2013-12-05 14: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지난 4일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20여만원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

전당은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이날 전달했다.
특히 전당은 지난달 럭키비씨 카드사 기업복권 1등 당첨금 100만원 전액을 이번 성금에 보탰다.

박형식 사장은 이날 안병용 시장과의 자리에서 "경기북부 대표적 공공극장으로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서 벗어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