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청소년 복지요람, 예산군 청소년수련관 개관

2013-12-05 11:16
  • 글자크기 설정

실내암벽, 댄스,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진=예산군 청소년 수련관 개관식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 청소년 복지의 요람이 될 예산군 청소년 수련관이 4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010년부터 예산군복합문화복지센터 지구 안에 조성된 이번 수련관이 개관함에 따라 예산군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을 통해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이번 청소년수련관은 지상4층 규모로 휴게홀, 인터넷/북카페, 민속음악연습실, 상담실, 청소년 동아리방, 멀티방, DVD감상실, 댄스 및 음악연습실, 체육활동실, 문화창작실, 교육실, 드림스타트사무실 등 다양하게 꾸며졌다. 

 특히 수련관 내 설치된 실내 암벽등반 시설은 쉽게 접하기 힘든 암벽등반 체험을 전문가의 지도아래 체험할 수 있어 관내 청소년들의 인기가 예상된다. 

 이번 청소년 수련관 이용은 예산군내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각종 동아리를 등록하면 동아리 공간 배정 및 수련관 행사 및 타 행사 참여기회, 기자재 제공 등 혜택도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관한 청소년 수련관이 예산군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류를 통한 꿈과 희망 실현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수련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