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지난 4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요르단주택무역은행(HBTF) 본점에서 미쉘 마르토 HBTF 행장과 5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두 은행은 요르단을 비롯한 중동 레반트지역에서 한국산 물품을 수입하는 현지 기업에게 해당 금액의 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