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마트는 이달 6일부터 회원제 할인점인 빅마켓 4개 점포에서 노스페이스·캐나다구스·몽클레르 등 프리미엄 브랜드 패딩 23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병행수입을 통해 500여장의 물량을 준비해, 백화점 가격 대비 20~35% 저렴하게 선보인다. 몽클레르 패딩의 경우 물량 확보가 어려워 영등포점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모든 상품에는 정품 홀로그램이 부착돼 있으며, 병행수입 상품의 특성에 따라 구매한 빅마켓 매장을 통해서 자체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