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상형 강동원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효린은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진짜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효린은 "항상 강동원 온리유"라며 "근데 이제 얘기 안 할 것이다. 강동원 노리는 분들이 많더라. 수지, 한승연이 있는데 나는 상대가 안 돼 물러나 있기로 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이상형 강동원, 노리는 사람이 많긴 하지", "효린 이상형 강동원, 의외다", "효린 이상형 강동원,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관련기사효린 성형고백 "나 쌍꺼풀 수술했다. 꼭 방송에 내보내 달라"최민수 '라디오스타' 1년 8개월 만에 출연 '효린과 기 센 남녀 특집' #효린 #효린 이상형 강동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