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크리스마스 테마 매장 4곳 운영

2013-1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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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할리스커피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도심 주요 매장 4곳을 내년 1월 1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데코 테마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크리스마스 테마 매장은 서울 이태원점, 종로점, 합정역점과 대구 동성로점으로 모두 2층 이상의 단독 건물로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는 도심 주요 지역에 위치한 할리스커피 매장의 건물 안팎에 겨울 시즌 디자인을 주제로 화려한 LED전구와 크리스마스 시즌 데코레이션을 적용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테마 매장으로 꾸몄다.
 
이번 시즌 테마 매장은 할리스커피의 브랜드 슬로건인 '할리데이 인 할리스(Holiday in Hollys)'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고객들은 할리스커피 매장 앞을 지나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흥겨운 캐롤들로 구성된 '할리스 뮤직'의 12월 음원도 선보였다. 할리스 뮤직은 오직 할리스커피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체 OST 음원으로 매월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할리스커피가 선사하는 공간을 통해 평안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늘 고객들에게 일상 속 활기와 휴식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테마 매장을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북 카페 테마 매장인 합정역점, 한옥 테마의 경주 보불로점, 이태리 디자인 가구 마지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가구 테마 매장인 학동역점 등 다양한 컨셉의 테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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