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4·5일 양일간 전 출동대원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숙달된 전문 소방관을 육성하기 위해 공기호흡기 장착, 로프 매듭법, 소방차량 조작 등으로 구성됐으며,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 평정규정에 따라 전술훈련평가를 실시, 소방 활동에 필요한 기본 전술의 연마와 현장 활동 시 통일성·객관성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현장 활동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대원 자신의 안전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