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청주와 광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내려져 오전 8시 30분 제주서 광주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1902편이 결항되는 등 출도착 6편이 결항됐다고 5일 밝혔다.
또, 김포공항도 가시거리 1㎞를 보이며 구름 많고 안개가 끼어있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날 제주공항은 날씨와 항공편 연결 문제가 겹치면서 일부 항공기 지연 운항 등 차질이 빚어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청주와 광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내려져 오전 8시 30분 제주서 광주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1902편이 결항되는 등 출도착 6편이 결항됐다고 5일 밝혔다.
또, 김포공항도 가시거리 1㎞를 보이며 구름 많고 안개가 끼어있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날 제주공항은 날씨와 항공편 연결 문제가 겹치면서 일부 항공기 지연 운항 등 차질이 빚어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