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모아종합건설이 세종시 3-3생활권 M3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모아미래도 리버시티'가 1·2순위 청약에서 중소형 평형은 마감했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www.apt2you.com)에 따르면 지난 4일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세종 모아미래도 리버시티는 총 1126가구 모집에 1330명이 몰렸다.
다만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던 97㎡A형과 97㎡B형은 각각 288가구, 367가구 모집에 120명, 216명만 청약해 3순위로 넘어갔다.
110㎡형도 33가구 모집에 24명이 청약해 미달됐으며 복층 펜트하우스형인 157㎡형은 3가구 모집에 13명이 몰려 4.3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 모아미래도 리버시티는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