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4일 오후 1시 55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의 모 신경외과에서 화재가 발생해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병원 1층 일부가 불에 타고 병원관계자 A(64)씨와 환자 2명 등 모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피해 정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