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배우 손예진이 4일 오후 서울 역삼동 패션그룹형지 본사에서 열린 김장나눔 '애정담그미' 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오 회장과 자사 모델인 배우 손예진, 박진희를 비롯한 협력사 및 대리점주 대표, 패션그룹형지 임직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패션그룹형지는 김장김치 1,400포기를 담아 기아대책 결연 가정 500가구에 전달하고, 임직원과 협력사 등이 참여한 모금활동으로 양말과 목도리세트 500개를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