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집 공개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기태영과 유진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기태영은 3일 파일럿으로 방송된 KBS2 '근무중 이상무'에서 유진과 함께 중앙경찰학교 입소 준비 하는 모습을 셀프카메라로 공개했다. 유진은 기태영에게 "속옷이 더 필요할지 모르니 챙겨라"라고 조언했고 기태영은 바로 유진의 조언을 받아들이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진은 기태영을 카메라로 찍으면서 집의 일부를 살짝 공개했다. 기태영의 집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정리돼있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신혼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관련기사'근무중 이상무' 시청률도 이상무'1대 100' 밀어내고 파일럿 편성 받은 '근무중 이상무', 어땠나? ‘근무 중 이상무’는 3부작 파일럿으로 4일, 6일 방송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