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삼성전자는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달 29일 자사주 25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주식 처분가액은 주당 147만1339원, 총 36억7800만원 정도다. 권 부회장의 삼성전자 보유주식은 5500주에서 3000주로 줄었다. 관련기사故 한종희 삼성 부회장 장례 이틀째… 권봉석 LG 부회장 "韓 전자산업 발전 헌신"(종합2보)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유명희 前 통상본부장 서울대 이사로 선출 #권오현 #삼성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